비오는날 입고 들어왔는데 바지가 진짜 보송보송 하더라구요. 축축하지도 끈적이지도 않고 보송한 느낌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바지 안에 속바지를 입지 않아도 되게 이너 처리가 되어 있어 한여름에 엄청 좋을 것 같아요.
색상은 상아색에 레몬색을 섞은 느낌이에요.(모델 착용사진 색상과 같아요.) 즉, 연한 상아색이 아니라 조금 더 진한 색상이라고 보심 되어요. 밝은 레몬 노란빛에 얼굴이 확 살아요. 기분 전환에 최고에요. 그리고 기장도 짧지 않아 전혀 부담없어요.
이 가격에 이 디자인과 색상...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