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44인 제게 적당하게 맞아요. 스커트는 허리길이가 중요한데 얇은 허리에 잘 맞습니다.
(컬러) 색상 고민이 많았는데 브라운 색상이 제일 이뻐요. 약간 흰끼가 돌면서 너무 어둡지 않은 브라운이라 베이지계열 니트 여기저기에 매치하기 좋습니다.
(디자인) 슬릿이 양측에 두곳 들어가 심심하지 않으면서 심플한 멋이 있어요. 아뜨랑스에서 구입한 베이지 골지 가디건(cd2593)과 매치하니 세트처럼 잘 어울렸어요.
(촉감) 부드럽고 울이 많이 함유되었음에도 전혀 꺼끌거리지 않습니다.
(두께감) 두께감이 상당합니다. 많이 두꺼운데 추위 많이 타는 저에게는 하의가 두꺼운게 좋아서 괜찮아요. 다만 부피감이 좀 커보일 수 있는 점 감안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