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압박스타킹 샀다가 입는데 너~무 오래걸리고 번떡번떡해서 뜯은거 하나빼고 나머지 반품한적이 있었는데요
아뜨랑스에서 나왔다 하니 스타킹러버로서 후딱 사보았는데요, 21호 샀는데 스타킹 이름이 왜 파데핏 인지 알것같이 피부톤 보정이 되면서 압박도 적당해서 잘 잡아주는거 같아요
약간의 펄감이 있긴한데 거슬릴정도는 아니어서 치마입을때 손이 잘 갈꺼같아요
포장도 이뻐서 선물하고 싶은 패키지네요
다만, 앞뒤 구분이 없는거랑 허리밴드부분이 조금 더 넓었으면 더 안정감있었을꺼 같다는 소소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