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하객룩, 상견례, 격식있는 자리 혹은 데이트 용으로 고급스럽게 착용하기 딱이에요.
일단 소재가 부드럽고 겉으로 보기에 소재부터 고급미가 느껴지는 옷이였어요.
입었을 때 전체적으로 제 사이즈 기준으로 작거나 크지않게 딱 알맞았어요.(상체보다 하체가 통통해서 상체55 하체66~66반 입습니다)
상의는 허리라인이 잘 잡히면서 어깨부분에 살짝의 뽕?이 핏을 살려줍니다.
치마는 차르르 떨어지는 핏+ 무게감이 있어서 라인을 잘 잡아줬어요. 키작으신 분들은 저처럼 복숭아뼈 살짝 위까지 치마가 내려올 수 있을 것 같긴해요.
+ 슬랙스 입고서 상의 걸쳐봤는데 이것도 진짜 예쁩니다♡